전체 글4 유모차 끌고 부산여행, 걸어서 해운대 주변 여행하기! [ 부산 여행 둘째 날(월요일) 여행코스 ]해운대 근처로 숙소이동(지하철) -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- 송정정거장(송정해수욕장, 해변열차) - 청사포 정거장(해변열차) - 해월전망대(해변열차) - 부산엑스더스카이(도보이동) - 더베이101 요트(도보 이동) - 해운대 전통 시장(도보 이동) - 숙소(도보 이동) 첫째 날에는 부산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여행했고, 둘째 날에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에서 해변 열차를 타고 여행을 즐겼습니다. 숙소는 해운대 바로 앞에 있는 썬클라우드 호텔 키즈룸으로 잡았는데 숙소에서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까지 도보로 약 20분이 걸렸습니다. 커피 한 잔 사들고 유모차를 끌고 이동하기에 적당한 거리였습니다. /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미포~청사포~송정에 이르는.. 2025. 3. 12. 부산 시티투어버스로 여행하기!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코스 [ 부산 여행 첫째 날(일요일) 여행코스 ]부산역 도착(SRT) - 시티투어버스(그린라인탑승) - 태종대 하차 - 다누비열차 탑승 - 국립해양박물관(그린라인이용) - 부산역 (그린라인이용) - 부산역 영동 밀면 돼지 국밥집(도보) - 광안리 근처 숙소(지하철 이용) - 광안리해변(숙소 왕복 택시) 시티투어버스 그린 라인을 타고 태종대로 갔습니다. 원래 태종대를 가기 전 흰여울 문화마을을 먼저 들러보고 싶었지만 배낭을 메고 유모차를 끌고 이동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.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까요^^ 버스 2층 맨 앞자리에 아이들을 태우니 둘 다 신이 났습니다. 태종대까지 30분 정도 걸렸는데 가는 내내 창밖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/ 태종대 다누비열차.. 2025. 3. 11. 아이와 떠나는 부산여행_ SRT열차 유아동반 팁, 시티투어버스 알아보기 봄이 오기 전, 친구와 4살 ,3살 아이 한 명씩 데리고 뚜벅이 부산여행을 계획했어요. 일,월,화 2박 3일로 가기로 정하고, 날이 그나마 따뜻할 것 같은 주 토요일에 급하게 기차와 숙소를 예약했습니다!J성향의 저에겐 맞지 않는 여행 스타일이었지만... 급 여행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어요^^ / SRT예약하기(유아동반) SRT 이용 시 유아 할인이 있는데, 부모 1명당 만 6세 미만의 유아 1명 무임(좌석 미지정)으로 가능하고, 좌석을 지정하게 될 경우 운임의 75%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. 저희는 1명씩 무임으로 탈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면 친구와 같이 앉아야 하고(2인 좌석에 어른 둘, 아이 둘) 유모차와 짐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 표도 예약을 해서 편하게 가기로 했습니.. 2025. 3. 11. 출산 전 미리 준비하면 도움이 될 꿀팁 4가지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키우면서 임신 중 미리 준비했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 현재 임신 중이거나 이제 막 아기를 키우기 시작한 초보 엄마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 임신 시간에는 산후조리원 준비물, 육아 용품 등을 검색하고 쇼핑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게 됩니다. 저 역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면서 '이제 육아 준비 끝!'이라는 기분이 들었었죠. 하지만 정작 아기를 낳고 보니, 육아 용품만큼이나 중요한 것들이 따로 있었습니다. 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, 미리 준비해서 조금 더 여유 있는 초보맘이 되기를 바랍니다. 1. 신생아 돌보기, 미리 공부하세요! 막상 아기를 품에 안는 순간, 정말 모르는 게 많다는 걸 실감했습니다. 기저귀 갈기, 목욕시키기, 속싸개 .. 2025. 2. 24. 이전 1 다음